Hawaii
- 한인사회
뉴욕시 소비자 보호국은 미성년자 담배 판매 함정 단속이 좋은 성과를 거둬들이고 있는 것과 관련 올해 여름에 이 프로그램에서 아르바이트 할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타바코 청소년 단속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대상은 15~17세의 청소년이며 고용되면 시간당 7달러25센트가 지불된다. 또 근무시 메트로 카드가 무료로 발급된다. 단 청소년은 담배를 피지 않겠다고 맹세해야 한다.접수서류로는 소셜 시큐리티 카드, 출생증명서가 필요하다.
한편 청소년들의 담배 판매 함정 단속에 따른 현재는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 소상인들이 기존의 54%에서 82%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문의 ; 212-487-6416.
<이민수 기자>
’타바코 청소년 단속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대상은 15~17세의 청소년이며 고용되면 시간당 7달러25센트가 지불된다. 또 근무시 메트로 카드가 무료로 발급된다. 단 청소년은 담배를 피지 않겠다고 맹세해야 한다.접수서류로는 소셜 시큐리티 카드, 출생증명서가 필요하다.
한편 청소년들의 담배 판매 함정 단속에 따른 현재는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 소상인들이 기존의 54%에서 82%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문의 ; 212-487-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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