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BCIS, 오전 7시30분~오후2시까지
현재 계류중인 각종 이민 서류관련 업무의 진행 과정 및 진척사항에 대해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이민자들은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전 7시 30부터 오후 2시까지로 정해진 민원 상담 시간을 통해 이민ㆍ귀화 서비스국(BCIS) 시카고지부를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BCIS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7시부터 발매되는 입장권을 보유한 방문자에 한해서 정해진 시간 동안 사전 예약 없이 봉사국을 방문, 상담 전문 관계자와의 면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BCIS는 이어 “BCIS의 공간이 제한된 점을 감안, 가족이나 친지 등 불필요한 일행과의 동반 방문은 지양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그러나 필요에 따라 14세 이상의 통역인 한 명 정도는 동반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BCIS 관계자와 사전 예약이 돼있는 방문자들은 별도의 입장권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BCIS는 이와 함께 “관계자와의 면담 없이 이민 서류 양식만 필요한 이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7시-오후 4시, 금요일은 오전 8시-오후4시까지 로비에 마련된 ‘Forms Kiosk’에서 해당 서류 양식을 수령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가 가능한 웹사이트 www.bcis.gov 또는 전화 1-800-870-3676으로도 서류 신청에 대한 문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박웅진 기자 jinworld@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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