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 경제인협회 이광수회장외 4명은 지난 5일~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제 8차 한민족 공동체대회에 참가, 세계 무역인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돌아왔다.
세계무역인 협회와 한국 무역진흥공사 주최로 가진 8차 한민족 공동체대회에는 달라스에서 이광수 경제인협회장을 비롯 안학선 상임이사, 인경환, 고완규, 김갑정씨 등이 참가, 세계 36개국의 400여명의 경제인들과 유대를 강화했다고 이광수회장이 참가결과를 알려왔다.
안학선상임이사가 개막식에서 한국무역진흥공사 오영교사장으로 부터 그간의 공로로 인해 표창을 받은 가운데 첫날 이영천 세계무역인 협회장은 “세계시장을 누비는 한국인들을 중심으로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를 결성하는 일은 민족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대한 사업”이라고 네트워크 결성과 이용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했고, 배순훈 전 정보통신부장관 또한 기조연설을 통해 “재외동포들이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다시 본국 경제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해 냄으로써 동북아 경제 중심국가 건설에 중심국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날 상임이사회에 참석한 달라스 경제인협회 대표단은 셋째날 나이아가라 폭포관광 및 친선 골프대회를 가지면서 유대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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