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최대의 물류기업인 대한 통운이 해외 네트웍크 확충 등 물류시설 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오는 10월1일 달라스 지점을 개설한다. 현재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뉴저지, 샌ㅍ란시스코, 시카고 보스톤, 애틀랜타, 워싱턴, 토론토 등 미주지역내 점포망을 확충한 대한통운의 달라스지점 개설은 앞으로 해상, 항공 등 달라스내 수출입 물류유통에 획기적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 대한통운은 해외 물류 유통은 물론 귀국 이사물과 미국내 장,단거리 이사물의 운송, 보관 등이 편리하게 되었다. 더구나 미국내 남,북미를 연결하는 유통중심지인 달라스지역의 지점 개설은 세게일류를 지향하며 뛰고 있는 대한통운의 기업확장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관련 대한통운 달라스 지점 대표자는 “70년 전통의 명성과 노우 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짐 한개라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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