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한감리회 뉴욕지방(감리사 이병준목사)에서는 추수감사절과 대강절을 맞아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우드사이드에 위치한 청암교회(담임목사 차철회)에서 교회연합과 공동으로 선교를 위한 뉴욕지방 연합성가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명성교회, 청암교회, 뉴욕소명교회, 뉴욕화광교회, 뉴욕산성교회, 뉴욕엘림교회, 퀸즈교회 등 뉴욕지역 7개교회의 성가대 및 교우 300여명이 모여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병준 감리사(산성교회)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는 설교를 통해 찬양은 감사와 더불어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삶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1부 예배에서는 뉴욕지방목사와 사모들의 특별찬양이 있었으며 2부 성가제에서는 참가한 교회들이 차례로 찬양의 노래를 불렀다.
이밖에 테너 이시은씨가 특별연주를 했으며 마지막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연합으로 ‘내 평생에 가는 길’을 합창, 온 성도들의 하나 됨과 선교를 위한 사명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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