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거주하는 송찬영 시인이 두 권의 시집 ‘북쪽나라’와 ‘그믐에 서다’(시문학사)를 펴냈다.
’북쪽나라’에서는 ‘바윗돌’, ‘흰구름’, ‘숲’, ‘눈’, ‘하늘’. ‘망향’ 등 북녘 땅에 두고 온 혈육의 정이 듬뿍 담긴 100여 편의 시가 수록돼 있다. 시집 ‘그믐에 서다’에서는 다인종이 모여 사는 뉴욕에서 건축업에 종사하는 시인은 생생한 삶의 현장을 아름다운 시어로 표현한 110여 편의 시를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작품은 일상 속에서 곧은 시의 길을 가며 자신만의 꿈을 이끌어내고 그것이 독자들에게 보편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절실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충남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시인 송찬영씨는 이외 시집으로 LA ‘문학세계’로 등단, ‘아빠의 자장가’와 ‘맨하탄의 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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