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문촌문학상 수상작인 장편소설 ‘오고 있는 나라’(박요한 저, 문학마을사)는 민중의 속성과 위정자의 작태 등 인간 심리를 정확하게 꿰가며 민족과 국가의 이데올로기 문제를 다룬 인류 역사의 대서사시로 평가받은 작품이다.어느 특정한 나라나 민족에 한하지 않고 모두가 운명적으로 부딪쳐 갈등하고 있는 문제를 인간 정서의 보편성을 기반으로 다루고 있다.
작가 박요한씨는 경기도 화성 출생으로 서라벌 예술대학 졸업, 동국대학교 국문학과에서 수학한 후 서울신학대학 신학과와 캘리포니아 유인대학교 대학원 과정을 이수,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동서문학 제2회 신인문학상에 ‘불’이 당선됐고 단편 ‘다시 뜨는 눈’으로 1986년 미주 크리스찬 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인간의 땅’과 북한기행문집 ‘평양의 낮과 밤’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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