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한국 학교가 가입돼 있는 재미 한인 학교 동중부 지역 협의회(회장 전수경)는 모범 교사 21명을 선정했다.
전수경 회장은 지난 22일 블루벨에 있는 라이라이 식당에서 열린 2회 교사 송년의 밤에서 3년 이상 한국 학교 교사로 봉사한 최윤정 그레이스 한국학교 교사 등 21명에게 상을 수여하고 치하했다.
1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전 회장은 사명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어 보급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협의회는 내년 협의회 비를 현 100달러에서 150달러로 인상키로 결정했다.
모범 교사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윤정(그레이스 한국학교) 채희정(낙원) 차희라(남부 뉴저지 한인 감리) 홍순옥(대한) 김정미(델라웨어) 이용직(루터란 아시안 선교) 김경희(리디머) 박현진(벅스 카운티) 이지영(벤살렘) 노승우(시온) 홍지민(안디옥) 정영심(영생) 홍현주(중앙 성서) 오인경(천주교 필라) 이시영(트렌톤) 임사라(펜 제일) 손인숙(코포노) 배재령(필라델피아) 박은숙(필라 한빛 성결) 임선아(필라 한인 연합) 장은혜(필라델피아 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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