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한인회(회장 정미호)는 30대 집행부와 함께 할 전반기 이사 51명을 발표했다.

한인회는 지난 17일 전 한인회장과 이사장 등으로 구성된 이사 선정 소위원회를 개최해 자동 이사 7명과 선정 직 이사 44명 등 51명을 선정했으며 오는 3월 첫 번째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30대 이사회의 이사장은 박영근, 부 이사장은 남일현, 정현재 씨가 선정된 상태다. 정미호 회장은 30대 이사 진은 1.5세와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거 발탁해 새 한인회관을 마련한 필라 한인회가 21세기를 대비하는 초석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사 선정 소위원회 위원은 조도식, 임창제, 서경호, 이광수, 김덕수, 노규창, 정창교, 김팔용, 박광록, 김영이, 김세경, 김헌수, 정미호, 박영근 씨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30대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자동 이사(7명) : 정미호 임성택 이영권 정우현 박영근 안재석 김영길 ▲선정 직 이사(44명) : 강영국 강응섭 그레이스 강 그레이스 김 조셉 김 김무웅 김병진 김성엽 김 앤디 김영이 김용건 김인환 김정학 김철수 김학준 김헌수 남일현 데이빗 오 명승섭 문성국 문원식 박광록 박영관 박원우 변창균 송기항 신진 유광웅 유인현 유택환 이광순 이문규 이승수 이승효 장병기 정현재 채점식 최경희 최상민 최성규 최형근 하경수 한동명 한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