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뉴욕증시는 심한 등락 끝에 소폭의 하락세로 마감됐다. 다우존스 지수는 45.70 포인트 (0.43%) 하락한 10,619.00으로 마감됐다. 나스닥 지수는 8.03 포인트(0.39%) 내린 2,037.93으로, S&P 500 지수는 2.95 포인트(0.26%) 빠진 1,144.11로 각각 장을 마쳤다. 이로써 주요지수는 모두 전주에 비해 하락세를 나타냈고 특히 나스닥 지수는 5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증시는 전날까지 이틀 연속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출발했지만 일본의 테러경계 태세가 강화됐다는 소식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장 중반엔 노동시장이 개선되고 있고 인플레이션 억제가 가능하다는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주요지수가 일제히 반등을 시도했으나 매도세가 몰리면서 다시 상승세가 꺾이고 말았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 인터넷 등이 오른 반면 항공, 금, 네트웍 등은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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