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12세 소녀들의 무고로 ‘미성년 성추행 혐의’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노숙자 에릭 노드마크(36)는 재판 도중의 자살을 계획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LA타임스가 지난달 26일 석방되어 워싱턴주로 돌아간 노드마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그가 성추행 혐의가 재판을 통해 벗겨지지 않을 경우 자살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22일 보도했다. 그는 경찰도 자신의 주장을 믿지 않고 재판에서도 유죄가 그대로 확정되면 미성년 성범죄자를 향한 죄수들의 잔혹한 대우나 평생 따라 다닐 성범죄자 낙인을 견딜 수 없기 때문에 교도소 커미서리에서 면도칼을 밀반입, 동맥을 자를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251일 동안의 옥살이후 풀려난 그는 익명인들이 보내온 2,000달러의 도네이션을 받았다. 현재는 굿윌 자선단체에서 풀타임 직업을 얻어 아파트에 안착했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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