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그리스도의 수난’ 옥에 티 2개 장면 발견 못 박히는 장면에선 가짜손 밑 진짜 노출도
멜 깁슨이 만든 화제작 ‘그리스도의 수난’에서도 어김없이 ‘옥의 티’가 발견됐다. 영화속에 등장하는 실수만을 전문으로 찾아내는 인터넷 사이트(MovieMistakes.com)가 날카롭게 짚어낸 ‘옥에 티’는 딱 2장면. 이 가운데 첫 번째 티는 로마 병사들이 예수의 왼쪽 손에 못을 박는 장면인데 카메라 앵글을 잘못 맞춘 탓인지 못이 박히는 가짜 손 밑에 감춰진 배우의 진짜 손이 드러났다. 두 번째 티는 마리아가 숨진 예수를 품에 안고 있는 장면으로 자세히 보면 예수의 눈이 몇 차례 미세하게 깜빡인다. 눈물과 회개속에 ‘수난’을 감상한 영화팬들중 일부는 “예수의 손이 몇 개냐” “숨진 예수의 눈이 깜빡이는 것은 부활을 시사하기 위해 감독이 깔아둔 복선이냐”는 등 조롱 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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