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차별로 인한 불만 신고건수가 지난 해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가 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내 차별 신고 건수는 지난 2002년에는 7년만의 최고를 기록했으나 지난해에는 3.7% 감소한 8만1,293건을 기록했다. 2002년에는 직장 차별로 인한 신고 건수가 8만4,442건에 달해 지난 95년 이후 가장 많았다. EEOC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신고가 건수가 약간 줄어들기는 했지만 최근 8년간 두번째로 많았다며 이는 직장내 차별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종으로 인한 차별이 전체 차별 건수의 35.1%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으며 성차별이 30%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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