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에서 1,675달러 상당의 물건을 고른 뒤 100만달러짜리 ‘모조 지폐’를 제시, 화폐 위조혐의로 체포된 조지아주 여성은 문제의 지폐가 “진짜인줄 알았다”고 주장했다. 구치소에 수감돼 검찰의 기소 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앨리스 파이크(35)는 100만달러짜리 지폐는 사이가 틀어진 남편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밝히고 “가짜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남편은 동전수집가로 알려졌으며 문제의 장난감 지폐는 주유소 마켓 등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파이크는 100만달러짜리 화폐가 없다는 사실을 몰랐느냐는 지적에 “재무부 소관의 일은 잘 모른다”며 “월마트서 물건을 산 뒤 처음에는 2장의 선물권으로 결제를 하려 했으나 잔금이 2달러32센트밖에 없다기에 갖고 있던 지폐를 캐시어에게 건네준 것 뿐”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현재 그녀에게 1급 위조혐의를 적용할 것인지 여부를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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