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바겐 샤핑에 필요한 지혜 10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1. 제품에 대한 일반 ‘소비자 가격’(retail prices)을 알아보고 샤핑에 나선다. 일반 가격을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LA타임스 등 주류사회 신문을 구독하는 것.
패션 잡지나 홈 데코 잡지에도 물품에 대한 소비자 가격이 잘 나와 있다. 또다른 방법은 대형 샤핑몰을 3달에 한번정도 방문하는 것. 샤핑을 하지 않아도 현재 나와 있는 물품들의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대형 샤핑몰이 가장 좋다
2. 샤핑 나갈 때에는 편한 옷과 신발을 착용한다. 부지런히 물건을 고르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편해야 한다. 피곤한 상태에서 샤핑을 하면 좋은 바겐을 지나쳐 버리기 십상이다.
3. 손을 편하게 한다. 핸드백이나 잔돈 주머니(coin purse)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 허리 주머니(fannie pack)나 백팩(backpack)을 착용한다.
4. 배를 든든하게 하고 샤핑에 나선다. 배가 고프면 몸이 지치고, 몸이 지치면 판단력이 떨어진다.
5. 줄자를 준비한다. 집의 방 크기, 선반의 넓이 등을 미리 알아본다. 가구점에 가서 정확한 방의 사이즈를 모르면 물건을 구입할 때 매우 난감해질 수 있다.
6. 업소에서 바겐을 찾으면 일단 카트에 올려놓는다. 물건을 사겠다는 결정은 돈을 지불하기 전에 하면 된다. 샤핑을 하면서 바겐 상품이 갑자기 매진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7. 현금을 준비하다. 업소에 따라 크레딧 카드나 개인 수표를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현금 또한 물건의 가격을 깎을 때 매우 유익하다.
8. 물건이 필요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구입한다. 필요한 물건을 급히 구입하려 할 때 구매품 가격에 대한 판단력이 크게 떨어진다.
9. 소매점 점원과 친분을 갖는다. 자주 방문하는 업소의 종업원과 친분을 가지고 세일 시기 등을 미리 알아둔다.
10. 샤핑은 혼자 하는 것이 좋다. 어린 자녀나 친구와 같이 샤핑몰을 방문하면 생각하지 못했던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미리 리스트를 만들어 혼자서 샤핑몰에 나간다.
자료 제공 <수잔 오코너·www. bargains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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