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감리교의 레즈비언 목사가 동성애 관련 교회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아 사역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일 13명의 목사로 구성된 심판위원회는 3년 전 동성애 관계자임을 공언했던 캐런 대먼(47) 목사에 대해 지지 판결을 내렸다. 11명이 무죄를 선언했으며 2명은 기권했다. 감리교회법은 동성애자임을 공언한 자에 대한 안수를 금하고 있고 교단 규정집에서는 동성애는 “기독교의 가르침에 합치될 수 없다”고 선언하고 있다. 그러나 감리교는 사회원리상 동성애 권리와 자유를 지지하고 있다. 시애틀 동쪽 100마일에 위치한 엘렌스버그의 제1연합감리교회 목사인 대먼은 최근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새비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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