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24일 ‘폭탄 조끼’를 입고 웨스트뱅크 인근의 검문소로 접근하다 체포된 팔레스타인 소년 후삼 아브도(16)를 취재진에 공개하고 있다. 자살폭탄테러 공격에 10대 소년이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폭탄 조끼를 확인한 후 콘크리트 보호벽 뒤로 몸을 숨긴 이스라엘 병사들은 로봇을 이용, 아브도에게 조끼를 잘라낼 가위를 건네주고 팬티를 제외한 모든 옷가지를 벗도록 명령했다. 조끼 속에 설치된 폭탄은 후에 전문가들에 의해 유도 폭파됐다. 한편 나블루스에 거주하는 소년의 가족은 12세의 지능을 지닌 그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인간 폭탄 노릇을 떠맡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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