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가 불법체류자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법안을 지지하고 나선 제브 부시 주지사는 불법체류자들이 애초부터 미국에 들어와서는 안되지만 이들이 이미 거주하고 있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양 무시할 수는 없다고 5일 주장했다. 그는 테러범들이 플로리다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일이 없도록 충분한 안전조치가 이번 법안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법안아래 운전면허증을 구하는 불법체류자들은 지문 채취를 받고 직원 신분증, 납세자 번호 등으로 신분을 증명해야 한다. 이어 영사관에서 신청자의 전과기록을 제공해야 하며 운전면허증은 유효기간이 2년으로 플로리다에서만 인정된다. 한편 타주의 경우, 일리노이에서는 지난주 불법이민자에게 운전면허증 취득을 허용하는 법안이 주의회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됐다. 테네시의 필 브레데센 주지사는 운전면허증은 허용하지 않지만 운전증서를 발급하는 법안을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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