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내려면
하드드라이브 사용량
75% 초과하면 안돼
불필요한 프로그램 삭제
쓰레기통도 깨끗이
컴퓨터 없이는 못사는 세상. 그러나 컴퓨터 때문에 속상한 경우도 많다. 너무 느려서 클릭한 후 제대로 된 화면 한번 뜨는데 몇 분이 걸린다면 이 초고속 세상에 컴퓨터 화면만 바라보다가 한나절이 훌쩍 지나가 버리기 십상이다.
느려터진 내 개인용 컴퓨터, 무엇이 문제일까 ?
1. 용량을 체크해 본다.
‘마이 컴퓨터’로 들어가서 C드라이브를 클릭한 다음 프라퍼티즈(properties)로 들어가면 용량에 대한 파이 차트가 나온다.
청색은 이미 써버린 용량이고 분홍색이 남아있는 용량이다. 하드 드라이브 사용 용량이 75%를 넘으면 안 된다.
만약 매킨토시를 가지고 있다면 하드 드라이브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메뉴의 파일로 가서 ‘겟 인포’(Ggt Info)로 들어가면 된다.
2. 엔터테인용 패킹을 조사해 본다.
용량이 너무 찼으면 음악, 사진, 비디오 클립 파일부터 뒤져서 필요 없는 것은 쓰레기통에 넣어버린다. 리사이클링 빈도 깨끗하게 비워놓아야 한다.
3. 브라우저의 일거리를 줄여준다.
보냈거나 받았거나 상관없이 오래된 전자 메일은 다 지운다. 특히 어태치먼트시킨 파일일수록 먼저 지워야 컴퓨터 용량에 공백이 생긴다. 또 다운로드받을 때 허락 없이 슬그머니 들어온 스파이 메일들도 지워버린다. 이는 safernetworking.org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 프로그램들을 정리한다.
중학생이 초등학교 4학년짜리 수학 프로그램을 아직도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다.
필요 없는 프로그램은 uninstall을 클릭해서 공간을 잡아놓는다. 그러나 다른 프로그램 사용시 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면 no를 클릭해야 한다.
5.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개인용 컴퓨터의 툴즈를 이용해서 드라이브를 정리하는 것으로 몇 시간이 걸린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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