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에서 아들에게 햇볕차단 크림을 충분히 발라주지 않은 뉴저지의 40대 남성이 25일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기소문에 따르면, 월터 맥켈비 주니어(43)는 지난 7월20일 정신장애가 있는 12세 아들과 함께 해변에 놀러갔는데 일광차단크림을 충분히 발라주지 않아 아들이 얼굴과 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이 소년의 양육권을 갖고 있는 어머니는 아들을 병원에 데려간 후 경찰에 신고했고 맥켈비는 체포됐다. 맥켈비는 경찰조사 과정에서 아들에게 일광차단크림을 발라주었다고 주장했으나 기소문은 그가 충분한 양을 발라주지는 않았다고 지적했다. 맥켈비는 유죄평결을 받을 경우 최고 18개월의 징역형에 선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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