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머니, 자다가도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단어, 수 많은 사람들이 돈을 사랑하고 돈은 우리의 삶에서 떼어버릴 수 없는 존재이다.
정말 우리는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가? 내 평생에는 그런 일은 애시당초 글렀어!, 라는 부정적이고 궁색한 자기암시로서 부자가 되기를 포기한 사람들 중의 한 명은 아닌가!
오늘 아침도 직장을 향해 가고 있는 사람들 중 푸주간에 끌려가는 소 처럼, 가기싫고 하기싫은 일을 마지 못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만족과 보람을 느끼므로, 활기차게 살아 숨쉬는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 아니면 아예 양자와는 무관하게 초탈한 사람들. 그 중 나는 어떤 성향의 타입일까 자문해 본다.
샌프란시스코의 해이트 스트리트에 세이크릿 스페이스 (Sacred Space) 라는 힐링 센터가 있다. 그 곳은 생식요법과 요가 그리고 사우나를 통해 체내에 알게 모르게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치료하고 있으며, 또한 도심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서, 직장인들이 퇴근 후 요가와 사우나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다.
특별한 시설은 없어도 작은 연못가의 나무 의자에 앉아 흐르는 땀을 식히면 지나간 한 주 동안의 탁해진 생각과 뻐근한 몸의 피로를 씻어버릴 수 있어서 퇴근 후에 가끔 그 곳 사우나를 찾게된다.
그 센터에서는 뉴 에이지에 관련된 소규모 워크샵 등을 자주 주간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레오날드 올 (Leonard Orr)이라는 심리학자가 이끄는 워크샵 중의 하나인, 우리는 무한한 능력과 힘을 가진 존재로서 강한 신념과 노력으로서 놓쳐버고 잃어버린 무한능력을 실생활에 발휘할 수 있다는 자기개발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레오날드는 오십대 중반이며, 반은 수행자, 반은 성공한 사업가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또한 다른 이들에게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북돋아 주는 사명감을 갖고 살고있다.
레오날드 올의 논리에 따르면, 두 가지의 성향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긍적적인 의식이며, 다른 하나는 부정적이고 궁색한 의식으로 나누어 진다.
성공적이고 긍정적인 의식은 우리의 자연적이고 내면적인 모습으로서 창조적인 에너지를 발휘하므로 풍요로움이 우리의 삶에 넘쳐 흘러 나와 다른이들과 세상을 도울 수 있다.
그러나 궁색한 의식은 자신의 무한한 능력과 창조적인 잠재력이 세상의 경험으로 인해 종종 우리를 제한되게 한다. 그리고 많은 제한된 믿음들이 결여된 자신감을 조성한다.
고정되고 제한되었던 묵은 과거의 패턴을 바꾸어 현재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택함으로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레노날드의 성공법을 소개한다.
▲나는 존재하는 것으로서 위대한 가치가 있으며 풍족한 삶을 살 자격이 있다. ▲나 자신과 부모님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과거의 실수를 용서한다. ▲나의 창조적인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서 성공할 수 있다. ▲돈은 나와 다른 이를 도우며 나를 포함한 모든 이에게 충분하다. ▲세상은 충만한 곳이며 사랑으로 넘친다. ▲나의 성공이 다른 이를 성공으로 이끌며, 그들의 성공이 나를 성공으로 이끈다. ▲더 많이 베품으로서 더 많이 되돌려 받는다. ▲주변의 사랑과 도움으로 내가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돈을 되돌려 받을 것이다. ▲나는 일을 사랑하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한다. ▲나는 나의 사랑과 창조력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표출한다. ▲사람들은 내가 가치 있는 아이디어, 물품 또는 도움을 전달할 때 나에게 지불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밀리어내어와 나의 다른 점이 있다면 그가 그의 두 번째 밀리언 달러를 위해 일하는 동안 나는 나의 첫 밀리언 달러를 위해 일하고 있다.
날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또는 아침에 눈을 뜨며 자기가 진정 원하는 바를 열 개 씩 나열하여 그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 것이 현실화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그의 성공의 비결의 하나이다. 강한 신념과 믿음은 그것이 크고 작고, 둥글고 모난 것에 관계하지 않고 무언가를 성취하게 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얘기이고 그다지 특별하지도 않은 더하기 빼기 같은 얘기이지만, 믿고 실천하여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두둑히 돈도 벌어 다른 이도 도울 수 있는 법은 쉽다고 한다면 세수하다 코만지는 것 만큼이나 쉽고, 어려운 것에 비유하자면 히말라야를 등에 지고 바다를 건너가는 것과 같다. 이것은 꼭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이라기 보다는 열린 생각과 열린 마음이 우리를 근원에 가깝게 하지 않을까.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