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음 공해 방지 규정에 항공 소음은 포함되지 않고 있어 퀸즈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블룸버그 시장은 최근 뉴욕시의 삶의 질 향상 추진을 위해 소음 단속을 강화했으며 뉴욕시의 소음의 심각도를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항공기들이 방출하는 항공 소음으로 퀸즈 주민들이 시달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청신경 엔지니어인 제롬 구드만씨는 케네디 공항과 라과디아 공항 인근의 주민들이 이 소음을 어떻게 견뎌 내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이 지역 항공 소음 조사결과 중 평균 수치 65 데시벨을 넘어선 68데시벨로 조사됐다고 밝혔다.그에 따르면 각 가정의 항공 소음 방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2,000달러 정도의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항만청 파스퀄 디풀코 대변인은 2004년도에 항공 소음 공해 방지를 위해 4,500만달러가 지원 공항 인근의 학교를 소음공해로부터 해방시킬 예정이나 개인집을 위한 지원금 배당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