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애인협회(회장 피터성) ‘밝은 사랑 장애우 돕기 후원회(회장 김규태)’는 28일 오후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후원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후원회는 종자돈 5만 달러가 모아지는 대로 우선 3,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사무실과 재활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밝은 사랑 장애우 돕기 후원회는 연말까지 100명의 특별 후원자(300-500달러/
년)와 1,000명의 일반 후원자 (120달러/년)등 총 1,100명의 후원자를 모집한다.
피터 성 회장은 “협회 출범이후 7년간 단 한 번도 동포사회에 기금조성을 요청한 적이 없었으나 정부예산 삭감 등을 이유로 운영에 어려움이 생겨 부득이 후원회를 결성하게 됐다”며 “7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모든 후원자(물품 및 기금 포함)들은 세금공제혜택을 받게 된다.
한미장애인협회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후원자는 허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대뉴욕지역한인상록회(정성욱 회장), 김신환 주얼리 도매상 대표, 김석화 전 체육회장, 박종각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뉴욕분회장. 홍종학 한미부동산 대표, 신대철 건강센터 대표, 오상숙, 김유 모나미 약국 대표, 김양득 모모 양복 대표, 김태민 공인회계사, 김태호 동서종합건축설비 대표, 찰리오 전 사격인 협회회장, 최종진, 김용웅, 해피사인, 오승찬 엘머스트 치과 대표, 백인식, 장리, 자나 민, 호 m 민, 명 H 김, Uiag W. 김, 김병렬, 원종철 씨 등이다. 문의 718-406-3259/ www.kadausa.or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