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살려 잘 지내려면
9월은 신입사원들이 많이 들어오는 계절.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젊은 일꾼들은 기업에 활력을 더해주지만 가끔은 기존 인력과 예기치 않는 충돌을 야기, 사내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 젊은층들은 자신의 부모 세대가 레이오프를 당한 것도 지켜봤고 감봉 처분에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지켜봐 온 터라 고용주측에 보다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없지 않다.
시니컬한 젊은층과 산전수전 다 겪은 기존 직원들간에 적절한 조화를 이뤄가려면 다음 조언을 귀담아 들어둘 필요가 있다.
플로리다주 템파의 K포스 직원관리회사 대표인 스티브 맥마흔의 조언이다.
˙동료끼리 협력자로 대한다.
˙존경심을 가지고 서로 대한다.
˙기업의 목표가 무엇이며 그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서로가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서로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문화와 세대 차이를 인정한다. 젊은층에겐 사내 골프모임이 시큰둥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자. 그들은 맥주 파티나 가라오케 파티를 더 선호할
지도 모른다.
˙직원 모두가 서로 값있고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
를 조성한다.
˙의사소통을 자주하고 또 완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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