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지도자 협회 아시안 아메리칸 포럼(AAF)이 오는 10월2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텍사스대 알링턴 캠퍼스 E.H. Hereford University Center에서 개최된다.
아시안계 커뮤니티의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조직된 AAF는 이날 아시안 아메리칸 포럼 주최자인 필립 시노다 회장과 같이 한인포럼 박영남 대표와 루이스 빌 교육구 타미 김(사진) 위원이 환영 연설자로 초청됐다. 박영남 한인포럼 대표는 한인들의 권리를 옹호하기위해 달라스 포트워스 한미위원회 창립에 초석을 다졌고 매월 외부 유력인사를 초청 한인포럼을 주도하고 있다.
타미 김 루이스빌 교육구 교육위원은 이 지역 12개 도시가 연합된 교육구 관재위원으로 선출되 3년을 임기로 3회나 연임하고 있는 이 지역에서 명사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이다. 1969년 1월25일 대구에서 출생, 1972년 미국에 이민하게된 타미 김은 그의 35년 중 29년을 현재의 루이스빌에서 살았던 토박이 이기도 하다. 1987년 루이스빌 고교를 졸업하면서 메릴랜드 아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 딕 아르메이 전액 장학금으로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한 타미 김은 1991년 해군소위로 임관, 미 해군 병참장교로 근무했고 6개월간 걸프전에도 참전했다. 타미 김 위원은 “일생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 것과 자유의지로 조국을 위해 봉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군인이 된 것과 걸프전에 참전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타미 김은 해군소령으로 예편했다. 현재 부인 준 과 식당 연쇄점 물품 조달업을 하고있는 그는 슬하에 두 아들(알렉스11, 타일러 7)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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