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및 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월14일 열렸던 예비선거의 결과를 지난 28일 발표했다. 이 중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당선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연방하원의원
제5지구(플러싱, 베이사이드, 와잇스톤); 스테판 그레이브스(공화) 후보가 곤잘로 폴리카피오(공화)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개리 애커맨 현 하워의원(민주)와 경합을 벌이게 된다.
제7지구(브롱스, 북부 플러싱, 칼리지포인트, 서니·우드사이드); 조셉 크라울리(민주) 현 하원의원이 아니엘로 그리말디(민주), 데니스 콜맨(민주), 커티스 브룩스(민주) 등을 제치고 당선됐다.
▲주상원의원
제16지구(와잇스톤, 베이사이드); 토비 스타비스키(민주) 현 의원이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제13지구(잭슨하이츠, 코로나, 엘머스트, 플러싱 일부); 존 사비니(민주) 후보가 루이스 로세로(민주) 누르고 당선됐다.
▲주하원의원
제22지구(플러싱); 지미 맹(민주) 후보가 현 배리 그로덴칙(민주) 의원, 벤자민 싱어(민주) 등을 누르고 당선됐다.
▲민주당 지구당 위원장
제22지구(플러싱); 파트 A의 경우 존 리우 시의원, 마타 베스케즈, 파트 B는 테렌스 박, 엘렌 영이 각각 남, 여 대표로 당선됐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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