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을 직접 산다는 마음으로 고객들의 주택 구입을 돕고 있습니다.
플러싱 소재 ‘베스트 트라이 부동산(사장 실비아 최)’은 성실하고 정직한 부동산으로 정평이 나있다.주택 구입시 나중에라도 고객들이 재정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기고 상담하기 때문이다.
베스트 트라이 부동산은 설립된 지 1년째지만 초창기 멤버가 지금까지 팀웍을 이뤄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고객들을 돕고 있어 입소문을 듣고 찾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남들보다 먼저 리스팅을 보고 한발 일찍 움직이는 성실함이 베스트 트라이 부동산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실비아 최 사장은 한인 구입자들이 주택 결정에 융통성을 갖고 찾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구비된 주택을 찾기보다는 해당 주택의 장점을 보고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최근 뉴욕시 일대의 주택 시장은 터프해졌다. 가격이 최고치에 오르면서 매물은 많이 나왔지만 실질적인 계약 건수는 적어졌다. 판매자는 높은 가격을 고수하고 구입자는 가격이 내릴 것으로 기대하면서 관망하고 있다.
최 사장은 신규 주택 건설이 많지만 자재비가 20-30% 이상 올랐기 때문에 단기간 주택 가격 하락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진단하면서 플러싱과 화잇스톤, 베이사이드 등의 단독 주택 매물 거래가 비교적 활발한 편이라고 말했다. 주소;45-80 162 St. Flushing(718-461-0007)
<김주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