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무역관(KOTRA)이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나섰다.
뉴욕무역관 산하 공식 외국인 투자 유치 기관인 Invest Korea(IK)는 14일 맨하탄 메트로폴리탄 클럽에서 열린 제 5회 글로벌펀드 컨퍼런스(GPEC)에서 외국인 투자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투자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세계적인 투자전문회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IK의 알란 팀블릭 단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한국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과 최근 한국에서의 외국인 투자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알란 단장은 특히 한국의 대표적 기업인 삼성과 LG,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이 각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는 만큼 투자시장으로서의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무역관의 홍성우 과장은 한국시장으로의 외국자본 투자유치를 위해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계속해서 설명회 및 시장정보 제공 등 여러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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