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워십 코리아가 준비한 은혜와 감동의 축제 ‘최인혁 김지애 집사 찬양집회’가 지난 19일 저녁 7시30분 휴스턴한인교회(담임목사 정인찬)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집회는 이은철집사의 환영인사, 이경호집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최인혁집사가 한인교회 비젼 2004 찬양팀과 함께 등장, 찬양하면서 시작됐다. 청중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에 몰입했고 경배의 영광을 만끽했다. 찬양 및 간증에 나선 최인혁집사는 “찬양 사역을 한지 20년이 됐다. 어머니의 기도와 많은 분들의 저를 위한 기도로 이 긴 시간을 찬양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세상의 모든 꿈을 잃어버렸을 때 하나님만이 나를 향한 꿈을 잃지 않고 계셨으며 항상 너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어기지 않았다”고 간증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렸다. 최씨는 청중들의 귀에 익숙한 복음송들을 찬양과 간증으로 장내 분위기를 몰아갔으며 중간중간 예배를 위한 통성기도를 통해 영적각성을 위한 회개의 기도와 열방을 향한 전도, 예배의 회복을 간구하는 기도를 올렸다. 최인혁집사는 부인인 김지애집사와 함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부르며 참석한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했다.
한편 이번 찬양집회를 인도한 최인혁집사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과 ‘잃어버린 법궤를 찾아서’의 주인공이며 예수전도단 전임간사, 찬양인도자, CBS라디오프로그램 다수 진행, 한국가스펠음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워십리더이며 음반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애집사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출반했으며 ‘사랑의 노래’ 1, 2집을 출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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