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의 24일 발표에 따르면 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는 미국인의 수가 2001년에서 2003년 사이에 두 배로 늘어났다.그러나, 전문가들은 고속 인터넷 사용자의 증가수준이 아직도 한국, 대만 ,캐나다에 비교하면 실망스러운 수준이다고 평가했다. 이런 전체적인 증가와는 달리 아직도 소수민족이나 시골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고속 인터넷 사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에 따르면 백인은 4명중 1명꼴로 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비해 흑인들은 7명중 1명, 히스패닉은 8명중 1명꼴인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도시지역에서는 전체 가구의 40.4%가 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 시골 지역은 단지 24.7%만이 고속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다.
시골 지역에 사는 미국인들이 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주요 이유는 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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