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뉴욕 한인이 운영하는 ‘스티븐스 코리아(대표 최미경)’는 한국의 불경기속에서 틈새 시장을 뚫은 대표적인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03년 뉴욕식 핫도그를 한국에 선보인 ‘스티븐스 코리아’는 100% 순 쇠고기 소시지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일본식 오뎅 꼬치를 판매하는 ‘가마 보꼬’, 이탈리아 모캄보 커피로 만든 ‘뉴욕 커피’ 등 3가지 품목을 복합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 35여 가맹점이 있는 프랜차이즈업체인 ‘스티븐스 코리아’는 적은 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창업 상품으로 명성이 높다.한국일보와 스포츠서울 등 주요 언론이 획기적인 창업 상품으로 선정했었다.최근에는 핫도그와 콘칩 등 어떠한 음식에도 어울릴 수 있는 ‘애비뉴 칠리 소스’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뉴욕을 방문한 최미경 대표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핫도그를 개발했지만 오히려 외국인들이 더 좋아해 다시 뉴욕에서 전문 매장 및 복합 매장, ‘샵 인 샵(Shop in Shop)’ 등 다양한 형태로 프랜차이즈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핫도그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신개발한 칠리 소스로 승부를 걸고 있다며 제과점이나 마켓, 델리 등 기존의 식품 관련 업소에서 적은 자본과 좁은 공간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문의;www.stevens.co.kr
<김주찬 기자> jc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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