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리교회(김춘실 목사) 부설로 설립된 어린이합창단(음악감독 유정림 집사)은 지난 17일 오후6시 뉴욕 헤스팅(Hasting)에 위치한 백인 및 타인종 거주의 양로원(Andrus on Hudson)을 방문 노인들에게 음악회를 베풀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12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단은 헬렌 포스테리스(Helen Fousteris) 지휘로 찬송가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캐롤, 영화 음악, 디즈니 어린이 노래, 한국 민요 등을 여러 악기와 함께 연주했으며 이밖에 피아노 독주 및 지휘자의 성가 솔로 등으로 노인들을 즐겁게 했다.
연주 후 한무리교회에서 준비한 한국음식이 제공된 만찬이 있었다. 한편 어린이합창단은 22일, 맨하탄 소재 세인트 누가(St. Luke)병원 노인병동을 방문해 똑같은 음악회를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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