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경(NYPD)이 오는 31일 타임스스퀘어에서 연례적으로 열리는 신년 맞이 등 각종 제야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경비 태세를 대폭 강화한다.
레이 켈리 뉴욕시경 커미셔너는 지난 27일 저녁 최근 연방정부에서 지원하는 대 테러기금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이와 관계없이 뉴욕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뉴욕시에 대한 어떠한 테러 위협도 보고 받은 바 없지만 타임스스퀘어를 비롯한 각종 제야 행사가 안전하고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가능한 경찰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욕시경은 타임스스퀘어의 신년 맞이 행사에 정사복 경찰은 물론이고 대 테러 요원들을 필요한 곳에 배치하고 철저한 경비 및 교통 차단 등으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연말을 맞아 각종 주요 건물에 대한 경비 및 보안 검색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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