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 신학대학원(Alliance Theological Seminary)은 2005년 1월10일(월)부터 16일까지 이민 2세 교회 사역의 문제점과 대책에 관한 특별강좌를 갖는다.
첫 번째 강좌는 시카고 트리니티 대학에서 이민 2세 교회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고 이를 실제 목회에 적용하여 1세와 2세 교회가 한 지붕 밑에서 협력 공존하는 특별한 모델을 개발한 김형균 목사의 강의로 제목은 ‘소수민족 이민2세 사역의 문제점과 대책’(Issues in
Second Generation Ethnic Ministries)이다. 강의는 10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두 번째 강좌는 얼라이언스 신대원에 소속된 C&MA 교단의 복합문화선교국의 4개 민족그룹의 대표들이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14일 오후1시부터 15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김진태 교수는 이민 2세들의 신앙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한인교회들도 그 동안 고심해 왔으나 대책 없이 지내왔던 현실을 감안할 때 이번 특별강좌는 우리 한인교회의 교역자는 물론 평신도 지도자들에게도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했
다. 등록 문의: 845-353-2020·jintae.kim@nyac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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