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피아니스트 모니카 위(웃슨고 10)양 등 3인의 청소년이 참가한 클래식 음악회가 22일 저녁 워싱턴 문화홍보원에서 열렸다. ‘클래식 멜로디’를 타이틀로 한 음악회에는 한인 모니카 위 양을 비롯 중국계 첼리스트 팀 왕, 플롯연주자 메긴 클락 양이 참가, 베토벤, 바흐, 타타키쉬빌리 작곡의 음악을 각각 독주했다. 특히 지난 2월 내셔날 심포니 오케스트라 영 솔로이스트 선발대회에서 연주자로 선정돼 케네디 센터 데뷔 무대를 마친 위양은 베토벤의 소나타 13장 ‘Pathetique’ C 단조 1악장’과 라흐마니노프의 ‘Moments Musicaux 4번 E단조’와 쇼팽의 ‘발라드 4번 F 단조’를 뛰어난 테크닉과 감성으로 연주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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