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부부합창단(New York Christian Couples Choir)은 5월22일(일) 오후7시 롱아일랜드 소재 성마가감리교회(김영식목사)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한국일보와 FM서울, KCBN(미주기독교방송국) 후원으로 열리는 연주회는 뉴욕라이프라인미션 오케스트라(지회 제시 유)가 협연하며 뉴욕권사합창단(지휘 양재원)이 특별출연한다.
뉴욕기독부부합창단 단장 유진웅 음암감독은 “부부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창단된 뉴욕기독부부합창단의 연주회에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 함께 은혜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합창단 고문 이광희(할렐루야뉴욕교회)목사는 “뉴욕기독부부합
창단 단원들의 신앙과 협력정신으로 이루어진 합창단의 찬양은 높은 수준의 찬양으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큰 은혜와 감동을 갖게 할 것”이라고 평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이광희목사가 작곡한 ‘선교기도’와 ‘광야의 소리’가 이광희목사의 지휘로 첫선을 보이게 되며 기독부부합
창단 지휘는 소유영씨 반주는 함동균씨가 맡는다.
교회주소: 200 Hempstead Ave., Rockville Centre, NY 11570. 전화:516-678-6625. 문의전화:718-539-7929(우드윈음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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