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총회장 정익수목사)는 5월16일 오후6시 뉴저지 래디슨호텔에서 제27회 총회를 가졌다.

11개 노회 총대회원 67명이 참석하여 열린 총회는 정익수목사의 사회, 정대영목사의 기도, 본국 총회장 서기행목사의 고린도전서 11장 23-29절을 인용한 ‘예수님의 음성’이란 제목의 설교, 윤성원목사 집례의 성찬예식, 이시영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된 후 회무가 처리됐다.

회무에서는 4개국선교사(영국 박준표선교사·인도 로이목사·멕시코 김종혁선교사·러시아 장재영목사)보고·선교확대 및 선교사 후원기구 설치·회기중 북경노회와 멕시코 노회 조직·영국노회는 옵서버로 받음·11개 상비부 조직보고를 원안대로 받음·수상자 허락 공로패 조해수(남가주노회)목사, 감사패 이대길(뉴욕노회)목사, 강유남(뉴욕노회)목사·행정쇄신키로 가결·워싱턴 총신대학 허락·4개국선교사에게 뉴욕노회에서 격려금전달·총회 유치한 뉴욕노회에 감사장 전달 등으로 계속됐다. 폐회예배는 총회장 정익수목사의 유다서 1장20-21절을 인용한 ‘자기를 지키라’란 제목의 설교후 부총회장 엄기환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