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진철 교수(사진.솔즈베리대)가 메릴랜드 캠브릿지 소재 ‘갤러리 447’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2005 한국국제아트 페어(KIAF)’ 초대전에 참가한다.
갤러리 447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서 김교수는 최신 오일 페인팅 작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오픈 하우스 웍스’를 타이틀로 한 작품전에는 김교수를 비롯 미 주류화단에서 활동하는 10여명의 미술가가 참가하고 있다. 전시회는 내달 25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김교수는 이달 24일~29일 서울 강남 코엑스(COEX) 전시관에서 열리는 2005년 한국국제 아트 페어에 샘터화랑 초대 작가로 참가한다.
올해 아트 페어에는 11개국 130여 화랑이 참가하며 백남준, 리처드 세라, 루이스 브르주아 등의 세계적 대가들이 대거 참가, 현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한 자리에서 보여준다.
김 교수는 아트 저널 선정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 필리스 메이슨 그랜트를 수상했다.
문의(410)228-7177(갤러리447)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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