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나 과학자들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가지는 자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해리스 폴’(Harris Poll)이 최근 실시한 주요 직업별 자부심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의사와 과학자가 52%로 가장 높았으며 교사와 소방관이 48%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표 참조>
5위는 47%로 군인이, 6위는 44%의 간호사가 차지했으며 경찰은 40%로 7위, 성직자는 32%로 8위를 각각 차지했다.주식 브로커(10%), 부동산 중개인(5%), 회계사(10%)등은 직업 자부심도에 있어서 하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직업 자부심에 있어 상위권을 차지한 거의 모든 직업들이 지난 2003년에 비해 자부심이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권택준 기자>
<표>2004년 주요 직업별 자부심 순위(출처:Harris Poll)
순위 직업 자부심(%) 변화율(%)(2003년과 비교)
1 의사 52 0
1 과학자 52 -5
3 교사 48 -1
3 소방관 48 -7
5 군인 47 1
6 간호사 44 -3
7 경찰 40 -2
8 성직자 32 -6
9 의원 31 1
10 엔지니어 29 1
11 운동선수 21 4
12 건축가 2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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