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의회(회장 정춘석목사)는 안병채(서울동산장로교회·베드로전도학교장)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목사)에서 ‘전도는 축복이다’란 주제로 5월20일부터 22일까지 전도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22일 마지막날 예배는 정춘석목사의 사회, 박마이클목사의 기도, 참가교회연합성가대 찬양, 목회자가 중심이 된 찬양반주팀의 연주와 찬양인도, 안병채목사의 설교, 김영환목사의 헌금기도, 쉐퍼트합창단 박요셉단장의 특송, 박태규목사의 광고, 안창의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채목사는 사도행전 13장48-49절을 인용해 ‘태신자를 품으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전도는 주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일이다. 전도는 마귀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상급(축복)이며 전도는 교회중심으로 해야 한다”며 “쉽게 전도하는 방법은 익은 영혼과 익지 않은 영혼을 구분하는 것이다. 익은 수박은 따고 안 익은 수박은 지나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익은 영혼은 전도지를 주면 쉽게 전도가 되고 교회까지 인도하게 된다. 전도는 훈련이다.
훈련을 받은 사람과 안 받은 사람은 차이가 있다. 태신자를 전도하기 위해서는 길거리에서 하는 노방전도, 일터에서 하는 축호전도의 방법이 있다. 노방전도는 자기훈련이고 교회홍보도 된다. 태신자를 통해 다른 태신자를 소개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단계식 전도방법이기에 그
렇다.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태신자를 위해 진실로 기도하고 자주 만나며 선물 같은 것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 전도하려면 돈도 든다. 그러다 익으면 예수 영접을 하게 된다. 그 때 말씀으로
그들을 양육하고 교회로 인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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