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적십자사는 메모리얼 연휴기간을 맞아 안전한 여행을 위한 안전수칙을 발표했다.
안전수칙에 따르면 여행객들은 ▲어떤 도로를 통해 가는지 언제쯤 도착예정인지 가족, 친구나 직장동료에게 미리 알리고 떠나는 것이 좋다 ▲비상구급 약품상자와 필수약품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손전등, 물병과 파워바(Power Bar), 도로지도, 핸드폰 충전기 및 자동차용 충전기, 타이
어 수리 도구와 펌프, 점프 케이블, 중요 연락처 등을 챙겨야 한다.
이외에 ▲호텔이나 숙소에 묵을 때는 비상구 위치와 문이 몇 개 있는지를 확인 한다 ▲여행 도착지역의 날씨를 확인, 폭풍이나 더위 등에 대비한다 ▲적십자사가 제공하는 무료 재난 대비 세미나에 참가하는 것이 좋다. 재난대비 세미나는 1-877-Redcross(833-2767)나 www.nyredcross에서 시간 및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메모리얼데이 동안 미 전역에서 총 3,720만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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