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배문경)는 5일 플러싱 YWCA에서 법률 상담회를 개최하고 ‘사오이’법안을 비롯한 각종 법률 이슈에 대해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한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3~7시까지 열린 상담회에는 유준모, 차현구 변호사등 8명의 이민법 전문 변호사가 ‘사오이’법안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고 이와 함께 노동, 사업, 형사, 부동산 전문 변호사 14명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배문경 회장은 “이날 상담회에 참여한 한인 중 절반이상이 법안 실현가능성과 법안 실현시 구비해야 할 서류등 ‘사오이’법안에 대한 문의를 해 사오이에 대한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가늠할 수 있었다”며 “이와 같은 한인들의 호응에 맞추어 임원들과 상의, 사오이 법안 상담회 를 별도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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