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 신고를 접수, 검토하는 뉴욕시경 민간 감시기구 ‘시민불편검열위원회(CCRB)’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시경은 지난 한해 35만 명을 체포했으며 이중 6,210명이 경찰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2003년보다 12%나 증가한 수치이다.
CCRB 헥터 곤잘레스 회장은 뉴욕시경에 대한 불만이 증가한데는 경찰 잘못도 있지만 불만을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과 공화당 전당 대회 기간 중 발생한 마찰 등도 불만신고 사례를 높인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NYPD 대변인은 “경찰들의 권력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트레이닝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감시하기 위한 전담반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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