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뉴욕 투자유치 설명회’가 9일 맨하탄 메리옷호텔(49th St&Lexington Ave)에서 개최된다.
투자유치설명회에는 한국의 김성진 중소기업청장 및 다수의 중소기업들이 참석해 뉴욕지역의 벤처 캐피탈과 동종업계 전략적 투자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세일즈를 벌이게 되는 것.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 컨설팅협회 최조셉 미주본부장은 세계경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뉴욕에서 글로벌 네트웍을 가진 동종업계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전략적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한국의 중소기업의 현지시장 진출등 마케팅 측면에서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명회에서는 주관기관이 사업의 안내와 투자대상 기업에 대한 요약소개를 일괄적으로 하게되며 관심을 표명하는 투자기관에 대해서는 자문사가 기본 상담을 진행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게 된다.한국에서는 ‘샘비유테크놀로지잉크’등 다수의 하이테크 업종의 중소기업들이 미국에서는 스프
링랩, 오펜하이머, 비너스캐피탈등 100여개의 벤처캐피탈이 참여할 계획이다.
<권택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