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부터 아동을 유괴범으로부터 방지하는 기록증이 발급된다. 뉴욕주 파타키 주지사는 14일 유괴 방지 어린이 안전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이 기록증은 부모가 원하는 경우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기록증에는 자녀의 사진과 지문이 들어가며 아동의 생일, 성별, 머리카락 색깔, 눈동자 색깔 등의 정보가 들어간다.자녀가 실종되거나 유괴됐을 경우 부모는 이 기록증을 수사당국에 제출, 보다 밀착하게 수사에 착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기본 목적이다.이 기록증은 자녀가 18세가 되면 자동으로 말소된다.
뉴욕주는 ‘미싱 & 익스프로이티드 칠드런 클리어링하우스’에서 기부한 45만달러의 지원금으로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다.한편 2004년 뉴욕주에서는 2만2,000여명 어린이들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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