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가 이성실씨가 5일부터 14일까지 맨하탄 텐리화랑(43 A West 13th St., between 5th and 6th Ave.)에서 개인전을 연다.
뉴욕에서 첫 전시를 갖는 이씨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경험하고 있는 서로 다른 둘의 양면성 즉 동양과 서양, 빠름과 느림, 보존과 파괴, 현실과 이상, 많음과 적음, 자연스러움과 인위적임 등을 다양한 재료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다니는 여정을 작품의 주제로 다루고 있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먹물과 개펄을 사용한 드로잉과 토끼털, 투명 플라스틱, 샤핑백, 비닐백, 나일론 천, 마섬유 등 다양한 재료와 함께 오래된 흑백 사진을 넣은 믹스미디어 작품을 통해 동·서양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는 한국작가의 ‘자화상’에 대한 독특한 해석을 내리고 있다.오프닝 리셉션 7월5일 오후 6~8시. ▲문의; 212-645-2800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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