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하루새 1만4,804달러
카트리나 이재민을 돕기 위한 한인사회 온정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6일에도 LA한인회, 본보 등 각 언론사에는 카트리나 이재민을 돕는데 보태고 싶다는 한인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아 이날 하루동안 1만4,804달러 한인 성금이 모아졌다.
카트리나 성금 모금 캠페인이 시작된 지난 1일 이후 한인들이 모은 성금은 이날까지 총 3만 7,670달러 37센트로 집계됐다. 남용재단의 김기순씨는 이날 구호성금 1,000달러를 전해왔고 한인양로보건센터(버몬트)의 한인 노인 100여명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구호성금 634달러를 현금으로 전달했다. 이밖에 그레이스 김 변호사, 프로팩사 이영근씨 등이 각각 성금 1,000달러를 우편으로 보내왔다.
<한인회 성금 접수분>
6일:1만4,804달러,
총계: 3만7,670달러37센트
■성금 기탁자 명단
유니온 건설 300달러, 청우회 1,000달러, 권오협 100달러, 김점유 100달러, 익명 210달러, MG Women Morning Group 300달러, 코코스 리커 대표 한동수 200달러, 에이스 소잉 머신사 2,000달러, 레프트뱅크 아트사 직원일동 1,000달러, 힐스 리커 50달러, 밀라노 슈즈 200달러, 평화시장 500달러, 잭스 리커 대표 강영오 200달러, 5가 마켓 1,000달러, Kite H. Hong 100달러, Lorri H. Santos 100달러, 에이원 주마 클리너스 대표 성중경 50달러, 김중상 60달러, 레이먼드 유 100달러, 마이클 장 100달러, 한민족여성네트웍 남가주지역위원회 300달러, 곽한숙 100달러, 민정숙 100달러, 더글라스 리 100달러, 김석준·남숙희 100달러, 한일수 100달러, 호남 골프협회장 임길곤 200달러, 블루밍 코스메틱스 1,000달러, 한인건강정보센터(버몬트) 노인 일동 634달러, 프로팩 디스트리뷰션사 대표 이영근 1,000달러, 남영재단(김기순)1,000달러, 김성호 1,000달러, 그레이스 김 변호사 1,000달러, 미주불교법사회(강형기) 5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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