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한인천주교회(김용효 신부) 신자 72명이 2일 견진성사를 받았다. 김 레이몬드 등 학생 42명과 김복규씨 등 성인 30명은 이날 주일 낮미사에서 미첼 로잔스키 볼티모어 대교구 보좌주교로부터 성사를 받았다. 견진성사는 가톨릭 교회의 7성사(聖事) 중 세례성사 다음에 받는 의식으로,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신비체의 일원이 된 신자가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써 새로이 성령과 그 은총을 풍부히 받고, 영혼에 그리스도의 병사로서의 지워지지 않는 인호(印號)를 받는 안수 의식’이다. 이 성사를 받으려면 견진교리를 공부한 다음 찰고(시험)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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