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한인침례교회, 4-6일 ‘이웃사랑축제’
하나님과 교회가 세상에 꼭 전해주고 싶은 말들이 어떤 것일까? 이번 주말 버지니아 한인침례교회를 찾으면 해답을 얻을 것 같다.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웃사랑축제’는 양승원(사진) 목사의 ‘삶을 변화시키는 3가지 이야기’와 복음가수 곽재혁 전도사의 찬양과 간증, 드라마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 고백을 듣는 시간이다.
첫날 이야기를 ‘나 다운 삶’의 의미를 풀어주는 메시지로 시작하는 양 목사는 ‘경쟁력 있는 삶’, ‘행복한 삶’의 비밀도 알려준다.
양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메인 스트림에 들어가야 행복을 쟁취할 수 있다는 착각 속에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다”며 “이 자리는 예수의 복음 안에서 나에게 주어진 독특한 인생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유명 연예인이었던 고 곽규석 목사의 아들인 곽 전도사가 은혜롭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간증으로 전하는 ‘내가 만난 예수’ 이야기도 감동으로 묻어난다.
에스더 정 전도사가 인도하는 어린이 집회도 동시에 있다.
집회 시간은 4·5일 오후 7시30분, 6일 오전 9시30분과 11시.
문의 (703)425-1972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