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KBN 청소년 가요제에서 켈리 클락슨의 ‘비하인드 더 헤일즐 아이즈’를 부른 이은정 양(사진.레이크 브래덕 고 12)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10월 열린 ‘한인의 날 스타서치’에서도 대상을 차지한 바 있는 이 양은 이날 탁월한 가창력과 흥겨운 댄스로 큰 인기를 모았다. 23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3일 저먼타운의 휄로십 교회에서 열린 이번 가요제에서 금상은 ‘Once Again’을 부른 5명으로 구성된 힙합그룹 엠 파이어, 은상은 ‘Saving all my love’를 부른 임하늘 양에게 돌아갔다. 동상에는 ‘가끔씩 눈물이 나죠‘를 부른 오세현군이 선정됐으며 특별상은 ‘리플렉션’을 부른 박애리양이 차지했다. 이 밖에 최연소 참가자로 ‘짠짜라’를 부른 김하림 양은 인기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가요제에는 CCM 그룹 포스와 1, 2회 청소년 가요제 입상자들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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